FAA, 보잉에 737 MAX·787 감항증명 자체 발급 권한 다시 부여
FAA lets Boeing sign off on 737 MAX, 787 airworthiness certificates again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보잉에 737 MAX와 787 드림라이너의 감항증명서 자체 발급을 다시 허용했다. 이 권한은 2018~2019년 737 MAX 추락 사고 이후 박탈됐었다. FAA는 지난 8개월간 보잉과 FAA가 각각 발급한 증명서의 품질이 비슷하다고 판단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 이는 수년간의 안전 위기 이후 보잉에 대한 규제당국의 신뢰 회복을 의미한다.
FAA는 "지난 8개월 동안 FAA가 발급했을 때와 보잉이 발급했을 때 생산 품질 결과가 비슷했다"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FAA는 이 책임을 보잉에 안전하게 되돌려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