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연방 규칙: 졸업생 소득 낮으면 대학 재정 지원 박탈
Under federal rule, colleges must leave grads better off or lose financial aid

미국 교육부가 새 책임성 테스트 'do no harm'을 도입한다. 학부 프로그램 졸업생의 소득이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근로자보다 낮으면, 해당 프로그램은 연방 학자금 대출 자격을 잃을 수 있다. 대학원 프로그램은 학사 학위만 가진 사람보다 소득이 낮으면 마찬가지다. 이 규칙은 지난해 'One Big Beautiful Bill Act'에 근거하며, 2027년부터 졸업생 소득을 산정해 2028-2029 학년도부터 일부 프로그램을 '저소득 성과 프로그램'으로 지정할 수 있다. 교육부 추산에 따르면 약 80만 명의 학생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영리 대학과 미용·조기 교육 등 특정 분야의 프로그램이 특히 위험하다. 그러나 예술 계열에서는 소득만으로 대학의 가치를 판단할 수 없다는 반발이 나온다.
우리는 간호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저널리스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유아 교육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예술가가 얼마나 필요한지 모르지만, 접근성을 없앤다면 국가의 문화 생활을 빈곤하게 만들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