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유체도 부서질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We Know Simple Fluids Can Flow. Turns Out, Some Can Fracture

단순한 유체도 부서질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드렉셀 대학의 연구진이 점성이 높은 단순 유체가 응력 하에서 취성 파괴를 일으킬 수 있음을 발견했다. 이는 기존의 이론과 배치되는 결과로, 탄성이 없는 유체에서 균열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구진은 고속 카메라를 이용해 균열이 초속 500~1500미터로 전파되는 것을 관찰했으며, 이는 복잡한 유체에서의 균열 속도보다 훨씬 빠른 것이다. 이 발견은 유체 역학의 기본 개념에 도전하며, 잉크젯 인쇄나 연질 로봇 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무도 이런 단순한 유체에서 그런 일이 가능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어요. 점성은 보통 분자들을 재배열할 뿐이니까요. 균열이 생길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죠. 그런데 실제로 생기니까, 정말 놀라운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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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