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트레일러 경쟁: 장거리 화물의 탈탄소화를 위한 레이스

Self-Powered Trailers Promise Leaner Freight Runs

전기 트레일러 경쟁: 장거리 화물의 탈탄소화를 위한 레이스

유럽과 북미에서 트랙터 대신 트레일러에 전기 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해 장거리 화물 운송의 탈탄소화를 시도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Nivalis Energy Europe은 50kW 전기 액슬과 60kWh 배터리, 지붕 태양광 패널을 갖춘 소형 시스템으로 상업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연간 최대 7,000리터의 디젤을 절약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Trailer Dynamics는 최대 551kWh의 대형 배터리로 평균 40%의 연료 절감을 보고하며, 2028년 양산을 목표로 한다. ZF의 TrailTrax와 북미의 Range Energy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업계는 이제 기술의 실효성보다 아키텍처 선택과 비용, 그리고 절감 효과 측정의 표준화 부재를 논쟁점으로 삼고 있다.

"로지스틱스는 낮은 마진으로 운영됩니다. 우리는 기술적으로나 재정적으로 업계에 맞는 제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